신차 셀프 검수 체크 리스트 알고 계신가요? 새로 만들어진 신차라고 하지만 이것을 인수 받으며 곡 해야 하는 것이 바로 검수라는 것입니다. 초기 문제나 불량을 찾는 것으로 이것을 업체에 의뢰하는 분도 있습니다. 직접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차 검수 필요성
신차를 출고하면 인수 서명을 합니다. 이 서명을 해야 완전히 내 차가 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 서명 후 발견되는 문제는 내가 처리해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 따라서 인수 전 검수는 어쩌면 필수가 될 수 있습니다.
출고 전 검수에서 확인되지 않았던 문제들이 차주의 확인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있기에 신 차 구매하는 분들은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 신차 검수 방법
분명 출고 전 검수를 완료하고 출고가 되지만 사소한 문제나 결함 또는 탁송 중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찾는 검수를 업체에 의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한 검수를 통해 더 잘 확인할 수 있겠지만 차에 관심이 있는 개인이라면 이것을 직접 할 수 있습니다.
신차 셀프 검수 체크 리스트
새 차를 받았다는 기쁨은 잠시 넣어두시고 냉정하게 지금 이 차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의 체크 리스트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외관 확인
차량 전체의 도색과 스크래치, 광택 상태, 타이어 상태 등을 확인합니다. 필요 시 스마트폰의 플래시 기능을 이용해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파츠와 파츠 사이의 틈도 확인해 봅니다.
2. 내부 확인
위 외부 확인과 마찬가지로 내부의 것들도 하나하나 확인을 해봅니다.
또한 문과 창의 몰딩도 확인을 해야 합니다. 내장 부품의 완성도를 확인하고 각종 인테리어와 편의 사양 그리고 기능까지 확인을 합니다.
계기판의 상태, 시트의 오염 여부, 실내 스크래치 또는 도색 등을 직접 눈으로 그리고 손으로 확인합니다.
이때 필요하다면 시동을 걸고 각 각의 기능을 시험 운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와이퍼, 클락션, 창문, 오디오, 전동 시트, 에어컨 등등. 이것들을 작동하며 경고등이 켜지는 것을 확인을 합니다.
3. 누수 확인
신차의 누수 문제가 이슈가 된 적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신차의 배송지를 세차장 주변으로 하시고 인수 서명 전 세차기에 넣어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모든 차량이 이런 문제를 가진 것이 아니지만 이 문제에 대해 자동차 업체에서는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있기에 할 수 있다면 이런 세차 검수도 해보시면 좋습니다.
신차 셀프 검수 체크 리스트 및 검수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내 차에 대한 애정이 가장 많이 생기는 시기가 새 차를 구매할 때입니다. 다라서 오래 이용할 내 차의 검수 곡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