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월세 확정 일자 받는 방법 간단합니다. 월세로 집을 계약한다면 정말 중요한 이 과정을 아주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과거에는 오프라인으로 주민 센터를 가야만 했지만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확정 일자 중요성
이것은 언제 집을 빌리기로 했는지 공식적으로 증명해 주는 날짜입니다. 그냥 말로만 빌릴 수 없기에 계약서를 쓰고, 그 계약서에 확정 일자를 받으면 나라가 이 사람이 진짜 여기 살기로 했구나 하고 인정해 주는 과정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만약 그 집이 팔리거나 문제가 생겨도, 먼저 확정 일자를 받은 사람은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권리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내 돈을 지키려면 이 확정 일자가 꼭 필요합니다.
■ 이사한 뒤 언제까지 받아야 하나
답은 간단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받아야 합니다. 법이 정해 논 정확한 날짜는 없지만, 먼저 확정 일자를 받은 사람이 더 유리합니다.
또 이사하면 14일 안에 전입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건 주민 센터에 나 이제 여기 산다고 등록하는 과정입니다. 전입 신고를 하고 확정 일자까지 받으면, 집이 팔리더라도 계속 살 수 있고, 보증금도 잘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둘을 꼭 같이 해야 효과가 생깁니다. 따라서 한 번에 모두 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월세 확정 일자 받는 방법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오프라인 신청 방법
직접 주민 센터나 법원 등기소에 가서 신청하는 것입니다.
- 준비물
계약서, 신분증
2. 온라인 신청 방법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에 들어가서 공인 인증서로 로그인하고, 계약서를 첨부해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수수료 결제가 필요합니다.
- 준비물
공인 인증서, 계약서 사본 파일
■ 주택 임대차 신고제
2021년부터는 집을 빌릴 때 보증금이 6천만 원을 넘거나 월세가 30만 원을 넘으면, 정부에 신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걸 주택 임대차 신고제라고 합니다.
신고를 하면 자동으로 확정 일자도 같이 처리됩니다. 즉, 따로 신청 안 해도 됩니다. 하지만 이 기준보다 적은 금액의 계약은 여전히 확정 일자를 따로 받아야 합니다. 내가 어떤 계약을 했는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월세 확정 일자 받는 방법 간단하니 내 돈을 지키기 위해 곡 하시기 바랍니다.
어렵고 복잡한 과정이 아닙니다. 오히려 내 보증금을 지켜주는 소중한 절차입니다. 월세로 집을 빌릴 때는 꼭 전입 신고와 함께 확정 일자를 받아야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