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반려 동물 정부 지원 정책 확인하시고 지금 나와 함께하는 반려 동물의 정부 지원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동물 등록부터 의료비까지 다양한 지원을 정부 및 각 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지원 정책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의 반려 동물 지원
우리나라 국민의 1/3이 반려 동물과 함께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와 달리 이러한 반려 동물에 대한 인식이 그저 애완이 아닌 말 그대로 반려의 문화가 커지면서 정부에서도 많은 지원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정부의 각종 지원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4 반려 동물 정부 지원 정책
여러가지 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니 지금 반려 동물을 키우는 분이라면 아래 내용을 확인해 보시고 해당 사항에 대한 지원을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반려 동물 등록 제도 지원
반려 동물의 유기를 방지 및 유기 동물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제도로 보호자와 동물 정보를 동물 보호 관리 시스템에 입력해야 합니다.
반려견의 경우 2개월 이상 함께하는 경우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며 고양이의 경우 아직 의무 대상은 아닙니다.
몸에 칩을 삽입하는 내장형 동물 등록에 대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1~8만 원 사이의 금액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해진 수량에 대해 선착순 지원이기에 이것이 필요한 분들은 먼저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려 동물 콜 센터 070-8633-2882에서 유선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중성화 지원
중성화 지원의 경우 농촌 지역 위주로 지원됩니다. 무분별한 번식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한 마리 당 40만 원의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하며 이 과정에서 동물 등록까지 진행됩니다. 5개월 이상인 반려견이 대상이며 주민 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반려 동물 의료비 지원
반려 동물을 키우는 것을 결정하기 위해 고민하는 것은 역시 비용입니다. 그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의료비일 것입니다.
과잉 진료, 보험 미 적용 등으로 그 부담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반려 동물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20 ~ 40만 원까지 자치단체 별 지원이 상이하며 지원 대상 또한 각각 다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시·군·구청 홈페이지 또는 주민 센터에 확인 후 조건 등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기초 건강 검진, 필수 예방 접종, 심장 사상충 예방약, 중성화 수술 비용 및 기초 건강 검진에서 발견된 질병 치료에 필요한 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동물 등록을 실시한 반려 동물에 대해서 지원이 가능합니다.
2024 반려 동물 정부 지원 정책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3가지입니다. 이것 외 각 자치단체에서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알고 찾아 먹지 못하면 절대 주지 않습니다.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하신다면 꼭 확인해 보시고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